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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는 지난해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주인공 진도준(송중기)의 아버지 진윤기 역으로 출연, '송중기 아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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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송중기 아빠 역으로 제의를 받았을때 처음에는 나이 차가 많이 안나서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아내가 송중기씨 드라마 '착한 남자'로 태교를 했었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났다. 아들 생각하니까 내가 '중기 아빠다' 싶어서 일말의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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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재는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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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가 끝나고 한번 모이자 해서 이성민이 소집을 했는데, 정작 이성민이 코로나19에 걸려서 불참을 했다는 것. 이때도 송중기가 선뜻 계산을 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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