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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조혜원, 남친가게 갔었네..대놓고 티낸 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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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혜원이 이장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 겨울 은근히 럽스타로 티낸 모습이 포착됐다.

조혜원은 6개월 전 남자친구이자 배우 이장우가 직접 운영하는 우동 가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조혜원은 "눈도 오고 그래서"라며 "추운 날엔 우동 한그릇"이라고 적고 가게 이름까지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홍보까지 나섰다.

이때는 대형 유튜버 쯔양이 가게 홍보를 하기 전이어서 이장우의 가게인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시기. 조혜원은 남친의 가게에서 맛있는 우동을 먹고 홍보까지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에는 "은근히 티 내셨군요"라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갑자기 인생 반전 축하하구"라는 지인으로 보이는 댓글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8살차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중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에서 만난 인연으로 드라마 종영 후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