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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라인업에서 빠졌던 추신수가 1번-지명타자로 복귀했고, 최지훈과 '테이블 세터'를 꾸린다. 최 정-에레디아-박성한이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됐다. 강진성에 이어 오태곤이 선발 우익수로 나선다. 전날 두산전에서는 김강민이 우익수로 나섰지만, 이날은 선발에서 제외돼 후반 출격을 대기한다. 또 최근 꾸준히 선발 출장 중인 최준우가 2루수로 나서고, 배터리 호흡을 맞출 선발 포수 이재원은 9번 타순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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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 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강진성(1루수)-오태곤(우익수)-최준우(2루수)-이재원(포수) 선발투수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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