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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에이스' 김광현을 앞세웠다. 초반부터 득점 지원이 화끈했다. 1회말 삼성 선발 백정현을 무너뜨리면서 4득점을 올려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시작하자마자 터진 추신수의 홈런으로 SSG가 백정현을 흔들었다. 2번타자 최지훈도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곧이어 최 정의 홈런이 터졌다. 최 정은 백정현의 137km 직구를 타격해 좌중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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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회초 선두타자 김재성의 볼넷 출루 이후 김동엽의 병살타로 따라가는 점수를 내지 못했고, SSG가 2회말 더 달아났다. 최 정의 홈런이 또 터졌다. 최 정은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백정현을 다시 상대했다. 2b1s에서 4구째 138km 직구를 통타해 이번에도 잡아당겨 홈런을 만들었다. 비거리 120m 솔로 홈런. 최 정의 연타석 홈런이었다. 동시에 KBO리그 역대 4번째 통산 3800루타 대기록도 달성했다.
6회 위기에서도 실점하지 않았다. 6회초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고, 2아웃 이후 2루 도루를 내줬다. 그러나 호세 피렐라를 스탠딩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SSG의 5-0 리드가 이어졌다.
김광현은 7이닝 동안 4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치고 승리 요건을 갖춘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광현은 이날 직구 최고 구속 148km, 슬라이더 최고 구속 140km을 기록했다.
김광현이 내려간 후 SSG는 지키기에 돌입했다. 문승원이 8회초에 올라 2아웃 이후 자신의 땅볼 포구 실책과 안타로 주자 2명을 내보냈다. 그러나 2사 1,2루 위기에서 김현준을 상대로 내야 땅볼을 유도해내면서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SSG는 마지막 8회말 공격때 추가 득점 찬스를 마련했다. 선두타자 에레디아의 2루타가 터졌다. 박성한이 에레디아를 홈까지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2회 이후의 추가점이 마침내 나왔다.
6점 차 앞선 SSG는 9회초 고효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고효준이 선두타자 피렐라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김재성 타석에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마지막 위기까지 깔끔하게 넘겼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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