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K팝 보컬신(神)의 면모를 뽐내며 베트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현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밤'은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누려온 K팝과 최근 한국에서 인지도를 넓혀가는 V팝을 함께 즐기며 양국의 문화 공감대를 강화하고 미래세대 우호를 증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기현은 K팝을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기현은 의미 있는 행사에 참석한 만큼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본인의 솔로곡 '유스(Youth)', '배드 라이어(Bad Liar)', '보이저(VOYAGER)' 무대와 함께 몬스타엑스의 '원 데이(One Day)'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밤'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K팝 가수를 대표해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K팝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몬스타엑스, 그리고 기현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인 기현은 K팝 팬들 사이에서 '보컬신', 'K팝의 신', '확신의 보컬' 등의 수식어로 불릴 만큼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물론, 어떤 장르의 노래도 완벽하게 본인의 색으로 소화하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성장했다. 그 결과 그룹 활동을 비롯해 솔로 활동을 통해 선보인 뛰어난 음악성으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YOUTH)'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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