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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 현지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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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로부터 '2023년도 수련환경평가 현지평가(이하 수련환경평가)'를 실시했다.

전공의 수련환경평가는 전문의가 되기 위한 인턴 및 레지던트 교육을 담당하는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교육수련 환경과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면담, 병원 현황, 수련교육현황, 수련규칙 이행 등 다각도로 평가가 실시됐다.

메리놀병원은 1965년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현재 내과·안과·이비인후과 레지던트와 인턴을 수련하고 있으며, 전문의의 적절한 평가와 피드백을 갖춘 교육수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비전의 진료 부분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상의 진료역량'으로 명명하고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