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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서 7번은 상징적인 번호다. 케빈 키번, 케니 달글리시, 이안 러시, 스티브 맥마나만, 루이스 수아레스 등 존경받을 만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7번을 달고 안필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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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번 자리가 비었다. 밀너가 FA 자격을 얻어 브라이튼으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이 틈을 디아즈가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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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는 지난 시즌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10월부터 3월까지 오랜 기간 공백기가 있었지만, 모든 대회 21경기를 뛰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 이적 후 1년 반 동안 11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FA컵, EFL컵, 커뮤니티실드 우승에 공헌한 바 있다. 측면에서의 화끈한 플레이로 리버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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