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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전반기 내내 잔류군에서 훈련해 왔다. 공식경기가 아닌 잔류군 연습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지만, 훈련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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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해 실전감각을 쌓고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당연한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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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 해 말 하주석이 전력에서 이탈하자 비상상황을 맞았다. 급하게 FA(자유계약선수) 내야수 오선진을 데려왔다. 오선진과 고졸 4년차 박정현이 1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베테랑 오선진이 공수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해줬다. 사실상 주전 유격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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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지난 해 12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8리(445타수 115안타) 5홈런 58타점 50득점을 기록했다. 노시환(59개)에 이어 팀 내 타점 2위를 했다.
마침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가 가세했다. 하주석까지 합류하면 공수에서 더 강한 힘을 얻게 된다.
자성의 시간을 보낸 하주석이 돌아온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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