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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유는 다르다. 홈팀 삼성은 바닥을 쳤다. 더 떨어질 곳이 없다. 2주 연속 5연패 후 일요일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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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꼴찌 탈출이 1차 목표다. 한화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래야 최하위 탈출에 희망이 생긴다. 하지만 이번 3연전에는 불가능 하다. 그 사이 거리가 많이 벌어졌다. 4게임 차다. 3연전 다 이겨도 순위를 뒤집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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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아래를 보지 않는다. 그러기에는 꽤 높이 올라왔다. 순위만 9위일 뿐 7,8,9위가 한 덩어리나 나름 없다. 승차 없는 7,8위 KT, KIA와 단 0.5게임 차. 문동주 페냐 산체스 등 1~3선발을 집중 투입해 하락세 삼성을 희생양 삼아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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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거듭할 수록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며 탄탄해지고 있다. 브라이언 오그레디 대체 외인 닉 윌리엄스도 심상치 않다. 2경기 만에 2루타 두방을 날렸다. 타선에 기폭제가 되기에 충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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