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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예선전 첫 상대인 인천 인테니스 팀과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위닝샷' 팀은 이날 강팀 세종 이프노어, 충청 팡팡걸즈와 연거푸 맞붙게 됐다. 먼저 세종 '이프노어'와의 대결에서 이형택 감독은 손성윤과 차해리를 첫 주자로 내보냈다. 이형택 감독은 "인테니스 팀과의 대결에서 너무 잘해줘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잡아줄 거라 생각했다"고 전략을 설명했다. 이에 부응하듯, 손성윤과 차해리는 1세트에서 9대 9 듀스를 연출, 끈질긴 승부 근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12대 14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1세트를 내줬다. 이후 상승세를 탄 이프노어 팀이 2세트마저 가져가 승리를 놓쳤다. 경기 후, 손성윤은 "너무 속상하다. (차)해리한테 너무 미안하다. 나 때문에 졌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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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패한 송은이는 "왜 화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라고 토로한 뒤, 홀로 대기실에 들어가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그러면서 "진짜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만큼 열심히 했다. 동생들에게 내용 있는 경기를 하자고 했는데, 정작 내가 그러지 못했다"라며 자책해 모두를 숙연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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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황보의 승리로 본선 진출의 불씨를 다시 지핀 가운데, 손성윤x차해리 복식조와 신봉선x고우리 복식조가 2~3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모두 아쉽게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여기서 도전을 멈추게 된 '위닝샷' 선수들은 서로를 얼싸안으며 아쉬움의 눈물을 쏟았다. 황보는 "다들 잘 했는데, 너무 눈물이 난다"라고 털어놨고, 차해리 역시 "이게 마지막 경기였다는 걸 받아들이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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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시청자들은 "지난 3개월간 '위닝샷'과 함께 울고 웃으며 테니스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선수들이 우는 모습에 가슴이 찡 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경험 삼아 다음에는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거라 믿습니다!", "3개월 간 보여준 땀과 열정, 진정성에 감동받았네요", "우승보다 더 값진 팀워크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기적과도 같은 테니스 여정,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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