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주말을 보냈다.
2일 손담비는 "Happy sunday♥"라면서 외출 준비를 이규혁과 함께 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나란히 모자와 운동복 스타일로 차려 입고 밖을 나서기 전 즐겁게 '현관 인증샷'을 찍었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한창 행복한 신혼이니만큼 즐거운 미소로 주말을 마무리 했다.
특히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시원하게 웃는 입매가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