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특별한 주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아야네는 "오빠의 손길이 익숙하지 않다구요... 주말육아"라 했다.
아야네의 말처럼 이지훈은 집 욕실에서 반려견의 목욕을 시켜줬지만 다소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반려견을 정성으로 목욕시켜줬지만 반려견은 어색한지 굳어있던 것. 아야네는 귀여운 둘의 모습을 보며 영상으로 담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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