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크리에이터 최고기가 커진 바지를 인증했다.
2일 최고기는 "바지 줄줄 내려오는 중"이라며 흘러내리는 바지를 추켜입었다.
최고기는 살이 급격히 빠진 탓에 바지가 커져 벨트 없이는 바지가 흘러내린다며 직접 옷을 보여줬다.
그의 말처럼 최고기는 한층 날씬해져 바지에 주먹 하나가 너끈히 들어갈 정도가 되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최고기는 만난지 1년 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아버지에게도 교제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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