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또 엄마 때문에 무산된 맨유행.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유벤투스에 남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비오와 2년 연속 접촉을 했지만, 이번에도 라비오의 모친이자 에이전트인 베로니크 라비오의 무리한 요구에 백기를 들었다.
라비오는 지난해 여름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했을 때 맨유의 우선 타깃으로 지목됐다. 선수도 맨유 이적을 원했다. 하지만 모친의 무리한 몸값 요구로 협상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비오는 유벤투스에 잔류하게 됐다.
그리고 또 한 번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모든 대회 47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의 핵심으로 인정받았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프랑스의 준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맨유는 라비오에 대한 관심을 끊지 않았다. 올 여름 FA 신분이 되는 라비오였기에, 다시 한 번 접촉에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도 맨유 이적은 무산됐다. 라비오는 내년 여름까지 유벤투스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해 모친의 무리한 요구로 라비오를 놓쳤던 맨유가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베로니크 라비오는 자신의 아들이 계약금으로 860만파운드(약 144억원)를 따로 받고, 계약 기간 3년연 연봉으로 860만파운드로 더 받는 조건을 내세웠다고 주장했다. 3년 총액으로 따지면 3440만파운드 규모다. 맨유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줄 마음이 없었다.
대신 맨유는 첼시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올인'하기로 했다. 3번의 거절을 당했지만, 최근 총액 600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양측이 합의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마운트는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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