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바비' 마고 로비가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마고 로비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이 열광적으로 환대를 해주셔서 믿기지 않았다"라고 했다.
마고 로비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벤트가 대단했다. 많은 분들이 열광적으로 환대를 해주셨다. 팬 분들과 풋티지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진행된 '바비' 핑크카펫 행사에서는 마고 로비의 깜짝 생일 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마고 로비는 "눈물 날 뻔했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생일을 기념했던 적이 없었다. 하루 만에 생일 축하를 정말 많이 받았다. 또 핑크카펫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7월 개봉하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연출작인 '레이디 버드'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작은 아씨들'로 제92회 아카데미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된 배우 겸 감독 그레타 거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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