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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붐이 윤태영에 대해 "연예계 최고 금수저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자, 안정환은 "깜짝 놀랐다. 태영이 형이 왜 나오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사람이 섬까지 간다. 철저하게 돈 주고 사먹는 형이다. 자연과 거리가 멀다. 어떻게 견뎌낼까 궁금하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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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김지석이 "숍에서 머리하고 온 거냐"고 묻자 윤태영은 "청담동에서 하고 왔다. 이럴 줄 몰랐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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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도착해서도 '부자 형' 윤태영의 남다른 스타일이 돋보였는데, 장민호는 한꺼번에 짐을 들어 옮기다가 윤태영의 가방을 보고 "태영이 형 이런 데 오는데 명품 가방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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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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