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해외결제 피해' 위험성을 알렸다.
6일 유깻잎은 "와 호다닥 돈 뺌. 해외결제 무조건 막아놓으십쇼"라 했다.
유깻잎은 이와 같은 말과 함께 여러 개의 문제를 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문자로 여러번 특정 은행을 통해 '해외결제 실패' 연락을 받았고 다행히 미리 해외결제를 막아놓은 덕분에 피해를 막게 된 것.
유깻잎은 혹시나 해외결제를 미리 차단해놓지 않아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위험을 경고했다.
한편 유깻잎은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유깻잎은 지난해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93년생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남자친구는 중학교 동창 사이.
또한 지난달 유깻잎은 소속사 골든웨일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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