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김태현 미자 부부가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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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11일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드디어 진짜 부부"라고 밝혔다.
그는 "문든 생각해 보니 혼인신고를 안했더라.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왔다. 서류 제출 직전에 오빠에게 '물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물어봤더니 무슨 소리냐며 당장 제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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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그런 남편씨 왜 머리는 쥐어짜고 있는 걸까요. 진짜 부부가 되다니 기분 묘하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현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고뇌에 빠진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해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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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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