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더욱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얼리파크인은 일반 이용객보다 90분 일찍 비발디파크에 입장해 다이나믹한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내달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하루 최대 500명에게만 주어지는 리미티드 상품으로 기존 입장 시간인 9시에 앞서 7시 30분부터 시설 내애 입장해,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 물놀이와 시설들을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8시 30분 이전 대여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카바나와 선베드의 할인 혜택은 물론 자리를 선점할 기회도 주어지며, 8000원 상당의 구명조끼 또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상품은 객실, 얼리파크인 2인, 입장권(종일권) 2인 등 혜택이 포함된 '얼리파크인 객실 패키지'와 객실을 제외한 온라인 예약 상품들로 구성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