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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선 기은세는 두 집 살림 중이라며 "(남편과) 처음에 합의하지는 않고 제가 멋대로 두 집 살림을 시작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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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요리하는 영상을 찍는데 앞에서 왔다갔다 거리면 너무 신경이 쓰인다. 남편을 주기 위한 밥을 하면서 찍는 건데 남편에게 주면 영상 찍으려고 밥했구나? 이런 느낌이다"며 "혼자서 밥하면서 영상 찍는 것도 힘들고.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커져서 인테리어까지 껴서 집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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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은세가 공개한 작업실은 처음엔 아무것도 없이 뻥 뚫린 구조. 그러나 남다른 센스의 기은세가 럭셔리한 아이템과 인테리어로 이곳을 180도 변신시켰다. 기은세는 "공사가 다 된 집에 갔을 때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내가 산 집 같았다. 월세인데. 결혼할 때 남편이 집을 샀다. 내 힘으로 이룬 것 같은 느낌을 처음 받았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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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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