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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는 11일(현지시각) '올해 1월 요코하마에서 임대로 올리베이렌스에 둥지를 튼 일본 출신의 스트라이커 미우라가 임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임대 기간은 비공개'라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은 임대기간이 2024년 6월까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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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0대 중반의 외국인 선수의 임대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유가 있었다. 요코하마와 올리베이렌스는 같은 일본인이 소유한 '형제 구단'이다. 올리베이렌스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2부리그에서 18개팀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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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는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며 A매치 89경기에 출전해 55골을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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