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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이젠 넷플릭스 아닌 MBC 아들"…공중파 활약에 야망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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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덱스가 이젠 'MBC의 아들'로 재탄생하겠다며 눈을 반짝였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하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페셜 MC로 덱스가 출연했다.

덱스는 "금쪽같은 내 엄마 MBC! MBC 아들 덱스"라고 소개한 후 "저 잘 키워주실 거죠?"라고 말했다. 유세윤이 "넷플릭스 아들 아니었어?"라고 묻자 덱스는 "MBC 아들로 거듭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덱스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출연 소감에 대해 "기안84 형님의 독특함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는 걸 느꼈다. '태계일주2'를 보시면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방송인 다 됐다. 멘트가..."라고 말했고 김국진도 "공익방송인 줄 알았다"라며 덱스의 입담에 놀랐다. 덱스는 "휴~"라며 가슴을 쓸어내린 후 "스페셜 MC인 만큼 활약해 보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