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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 종료를 일주일 가량 남겨둔 시점에 찾아온 '빅 뉴스'다. 지난겨울 수원 삼성에서 뛰던 오현규(22)를 영입한 셀틱은 이번 여름 2002년생 측면 공격수 양현준의 영입을 정조준했다. 셀틱이 책정한 이적료는 250만유로(약 35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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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 막바지, 권혁규의 셀틱행도 급부상했다. 권혁규는 오현규를 비롯해 후루하시 교고,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등 아시아의 재능있는 젊은 선수를 공격적으로 영입해온 셀틱의 주요 타깃이었다. 지난해 12월 '첫번째 제안'을 건넸다. 셀틱이 단순 영입 의향이 아닌 꽤 큰 규모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당시엔 소속팀 사정 등의 이유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권혁규는 실망하지 않고 올시즌 K리그2에서 한층 성숙한 기량을 선보였다.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19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1m90-83kg의 탁월한 체격조건과 안정적인 볼 컨트롤 능력 등을 토대로 'K리그의 로드리(맨시티)'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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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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