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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호주 퍼스의 토트넘 프리시즌 캠프에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나란히 앉아 가진 인터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다시 한번 일축했다. 시즌 직후 천문학적 금액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나온 후 A매치 인터뷰에서 밝힌 바 대로 다시 한번 "내가 그곳(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가고 싶었다면 여기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현재 많은 선수들이 사우디로 가고 있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면서 "저는 축구를 사랑한다.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여전히 내게 뛰고 싶은 꿈의 무대다. 특히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시즌 후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리그 잔류의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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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쏘니가 아니었기 때문에 올 시즌엔 우리 모두가 아는 쏘니란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내 스스로 직접 증명해내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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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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