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멤버들끼리 이상형으로 싸운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팟캐스트 '매불쇼'에는 김동완, 코미디언 신기루, 러시아인 레라, 아나운서 김기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기혁은 김동완에게 "멤버들끼리 좋아하는 이성이 겹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우리는 만약에 겹치면 두고 보지 않는다. 그 여성을 사이에 두고 싸운다. 여성에게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0년대 초반에 나이트클럽에 가면 신화 방, OO 방 이런 식으로 그룹 아름으로 방이 있었다. 그러면 여성분들이 알아서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사석에서 누가 인기가 제일 많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김동완은 "에릭은 잘 안 나타나는데 그런 곳에서는 조용하게 있는다. 신혜성도 나이트클럽에는 잘 안 갔다. 그런데 가면 난리가 났다. 보호해주고 싶은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진행자 최욱은 "여자 연예인 두고 멤버들간에 기싸움은 있었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김동완은 "저희는 없었다. 다른 것으로 싸우긴 하지만, 늘 얘기했던 게 있다. '우리는 선배들이나 동료들처럼 여자 문제로 틀어지지 말고 속 시원하게 얘기하자'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여자보다 우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자'는 이야기들을 많이 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었다. 그래서 그런 문제들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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