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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2009년 한 광고에서 선보였던 핸드폰을 전당품으로 제출하며 "뺏겼다가 돌려받은 귀한 폰이다. 권지용(지드래곤) 때문에 뺐겼다"라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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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드래곤이 그 얘기를 듣고 기분이 좋았다고 하더라. YG에서 나온 첫 여자 걸그룹이고 자랑인데 우리 누나가 이런 이런 분을 깠다고 생각했더라. 이게 기분이 좋아 회사에 소문을 내면서 '우리 누나 이랬대'라며 말하고 다녔는데 사장님 귀에 들어갔다. 사장님이 '이것들이 남자랑 연락을 하고 있었구나'라며 핸드폰을 뺏어가셨다"라고 말했다. 실제 몇달 동안 핸드폰 없이 지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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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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