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산다라박이 친동생 천둥과 그의 연인 미미와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는 19일 천둥 산다라박과 함께 '페스티벌'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셋 모두 아이돌 출신이라 칼군무가 눈에 띈다. 산다라박 역시 영상에 "너무 예쁜 동생들이랑, 셋 다 아이돌 출신이라 칼군무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13일 방송한 KBS2'세컨 하우스2' 예고편을 통해 4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고 각자의 개인 계정에도 이 사실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리메이크한 곡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