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고은아는 지난 19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18살. 코 붓기 빠지면 이때랑 비슷해질라나 세월은 어쩔 수 없다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2006년 18세였던 과거의 모습을 추억해 눈길을 끌었다. '얼짱' 출신 답게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를 자아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 재수술 과정부터 수술 이후 후기까지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