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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던 두리안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속살을 드러낸 채 땀을 닦고 있었는데, 마침 이들을 찾아온 단치감이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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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되돌아오는 길에 두리안 뒤로 남성들이 싸움을 벌이며 난동을 피웠고, 이에 단치감은 본능적으로 뛰어들어가 두리안을 품에 안으며 보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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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소저는 단등명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깊이 좌절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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