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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유전자 승"…'윤종신♥'전미라 아들 딸, 엄마 닮아서 비율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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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모임 가는 날. 라익 라임이는 커플 같이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미라 유전자 승. 오르막에서 찍어서 길게 나옴. 얘들이 나 닮아 다리 이메다(2m)"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아들 라익 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키가 175.5㎝로 알려진 전미라보다 조금 더 큰 라익 군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딸 라임 양도 성숙한 비주얼과 함께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아들 라익과 딸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