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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민시는 밀수판의 정보통 다방 마담 고옥분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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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혜수 선배와 분장차에서 처음 인사를 했다. 전에 리딩 현장에서 ??긴 했지만 처음으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게 첫 촬영 분장차였다. 김혜수 선배는 나에게 '마녀' 때부터 잘 봐서 메모장에 내 이름을 써놨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울컥하기도 했다. 사실 '밀수'라는 팀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설렘도 있지만 긴장되고 위축된 것도 있었다. '이 선배들 사이에서 잘 할 수 있을까' '블랙홀만 되지 말자'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손을 잡고 따뜻한 말을 해줘서 너무 힘이 됐고 지금도 그 기억을 못 잊고 있다. 마치 장을 열심히 봐서 냉장고를 꽉 채운 느낌이었다"고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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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배들과 촬영에 걱정도 컸다는 고민시는 "내가 다가가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생각도 많이 했다. 어떤 선배들은 후배가 먼저 다가오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선배들은 개인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지 않나? 그런데 혜수 선배와 정아 선배는 이미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런 것을 아예 생각조차 안 할 정도로 나를 예뻐해 주고 사랑해준다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느껴졌다. 그 모든 게 류승완 감독의 패밀리십인 것 같다. 현장도 스태프와 모든 배우가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다 안다. 이래서 많은 선배와 배우들이 외유내강, 류승완 감독의 작품을 하고 싶어하구나 알게 됐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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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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