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희애가 '더 문'을 촬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언급했다.
김희애는 25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암기해야 할 영어 대사가 많아 소화하기 힘들었다"라고 했다.
NASA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문영을 연기한 김희애는 "분량이 적어서 이런 자리에 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초대받아 영광이었다"며 "저뿐만 아니라, 특별 출연으로도 함께 해준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영어 대사 신이 많았던 만큼, 소화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언급했다. 김희애는 "영어 대사가 암기할 게 많아 되게 힘들었다"며 "연기를 떠나 영어 대사만 신경을 쓰기도 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영어 대사보다 문정의 감정만 생각이 났다. 마지막 신 같은 경우는 굉장히 이성적으로 찍고 싶었다. 카메라가 돌고 나니 제가 문영이 돼서 우주인들에 지시를 하고 있어서 실제로 그 안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오는 8월 2일 개봉하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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