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민재는 나가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의 말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26일 오후 7시30분(이하 한국시각)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빅 매치가 열린다. 유럽 최고 명문클럽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가 친선전을 펼친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은 일본에 도착한 상태다.
나폴리 매거진은 25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아시아 투어를 위해 일본에 막 도착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투어의 의미에 대해 얘기했고, 김민재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은 인터뷰에서 '김민재가 우리를 선택해서 기쁘다. 빨리 자신의 위치를 찾고 우리 팀에서 계속 성장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장에서 그를 보기에는 너무 이르다. 내일 그는 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 훈련캠프에 뒤늦게 도착한 김민재는 아직까지 몸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 투헬 감독도 당연히 알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주전 경쟁을 해야 한다. 데 리흐트, 우파메카노 등 강력한 수비수들이 있다. 하지만, 독일 현지매체에서는 '공중전, 1대1 수비 능력, 패싱력 등 모든 수치들이 우파메카노보다 앞서 있다. 김민재가 주전을 차지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한 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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