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투타 밸런스가 좋았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마침내 웃었다.
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시리즈 1차전에서 6대5, 1점차 신승을 거뒀다.
선발 이의리가 지난 6월1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47일만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이의리의 올시즌 8승, 3번째 퀄리티스타트다. 최고 150㎞의 직구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삼진 8개를 잡아낸 구위가 돋보였다. 타선에서는 김도영과 최형우, 소크라테스, 이우성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경기 후 김종국 KIA 감독은 "투타 밸런스가 좋은 경기였다.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선발투수 이의리가 위기 상황에서 비록 실점을 하긴 했지만 퀄리티 스타트 피칭으로 제 몫을 다 해줬다. 제구력도 안정감이 있었다"며 칭찬했다.
이어 "3점차 리드 상황에서 등판한 구원진들도 자신들의 역할을 잘 해줬다. 마무리 정해영이 후반기 첫 세이브를 했는데 오늘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있게 팀의 뒷문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상현이 8회초, 정해영이 9회초 각각 1실점하며 1점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동점만은 허락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찬스도 만들고 해결해주는 모습까지 보여줬고, 최형우와 소크라테스가 중심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해줬다. 하위타선에서 이우성의 3타점 활약도 칭찬해주고 싶다"고 타자들의 노고도 칭찬했다.
"오늘 경기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승리다. 내일도 좋은 경기 하겠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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