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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악귀'에서 구산영(김태리 분)은 자신의 그림자가 돌아온 것을 보고 악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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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뭔가 이상함을 느끼던 엄마 윤경문(박지영 분)은 다음날 아침 액자 속 산영과 함계 찍었던 사진이 다 사라졌음을 발견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구산영은 천연덕스럽게 "내가 다 없앴다"며 "진지하게 미술 공부 시작하여 보려고. 화가 돼서 돈 잘 벌게"라고 말했다. 악귀가 된 과거 향이의 꿈이 그림을 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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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신이 돌아온 구산영은 아르바이트를 가려다 방 한쪽에 그려진 달 그림을 봤고 악귀를 마주하곤 소스라치게 놀라며 집 밖으로 도망갔다.
이가운데 다섯가지 물건 봉인을 하던 해상은 자신을 해치려던 경문과 마주하게 된다. 해상을 죽여주면 구산영을 되돌려주겠다고 악귀가 약속을 했던 것.
이에 해상은 "악귀가 산영이가 되고, 산영이가 악귀가 됐다"고 외쳤고, 할머니가 죽으면서 남긴 다잉 메시지를 알아차린 홍새와 해상은 향이의 잘린 손가락을 찾아야하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해상과 홍새는 할머니 병희네 집으로 달려가 손가락을 찾는데, 구산영으로부터 엄마가 위험하다는 문자가 온다. 그러나 이는 해상 등을 따돌리기 위해 악귀가 보낸 것.
집에 남아 악귀가 오기를 기다린 해상은 악귀가 손가락을 찾아내게 하고, 손가락을 빼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악귀는 자해를 시도하고, 이를 말리던 해상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모든게 악귀 뜻대로 되려는 찰나, 이상한 기운이 도는데 바로 구산영이 강렬한 삶의 의지로 상황을 바꾼 것. "한번도 내 뜻대로, 나를 위해 살아 본 적이 없다. 나를 죽이려는 것 바로 나 자신"이라고 다시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고자 한 구산영의 의지로 악귀는 결국 자신의 손가락을 스스로 불태우고 소멸하게 된다.
그리고 산영은 이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현해가며 일상을 소중히 보낸다. 수천억의 유산을 사회에 환원한 염해상은 산영을 쥐불놀이에 초대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길 염원하며 "그래 살아보자"고 다짐하는 것으로 '꽉막힌 해피엔딩'이 장식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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