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SNS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추사랑과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만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섯 아이들은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덧 숙녀 티가 나는 추사랑과 엄지온, 그리고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한다.
특히 대한 민국 만세는 몰라볼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사랑이는 커도 알아보겠는데 지온 만세 민국 대한이는 못 알아보겠다' '이쁘게 컸다' '많이 컸다 얘들아' '애기들 다들 안경끼고 있네'라는 등 반가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