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히 국제 의학 저널 랜싯(Lancet)의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미만 젊은층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명당 12.9%로 세계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Advertisement
국내에서도 50세 이하의 젊은 층부터 대장질환 검진을 시행해야 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Advertisement
대장은 소화기관 마지막에 위치해 있는 장기로 음식물이 위와 십이지장 소장을 거쳐 마지막으로 대장에 이르게 되는데 그 마지막 부분에 있는 대장에 발생하는 암을 대장암이라고 한다.
Advertisement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손정탁 외과 전문의는 "초기 대장암은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증상이 없어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인해 빈혈과 어지럼증이 생기며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동반될 수 있다"며 "암이 더 진행된 경우 복통과 변이 가늘어 지거나 혈변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증상들은 상당히 대장암이 진행된 상황에만 나타난다. 40세 이상 성인에게 배변 습관의 변화와 혈변, 빈혈이 발생한다면 병원 대장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또한 대장암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대장내시경 등 조기 검사를 통한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암의 확진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한 조직검사로 암세포를 발견해야 가능하다. 대부분 대장암은 조기 증상이 거의 없더라도 5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대장암 진단 후에는 복부와 흉부CT로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CT검사 결과에서 대장암의 절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절제가 가능하다면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추가로 직장암은 직장MRI검사가 필요한데 검사결과 직장암의 국소 진행 정도를 확인해 수술 전 항암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게 된다.
손정탁 전문의는 "대장암 치료는 대장암의 병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조기암은 내시경으로 절제가 가능할 수 있지만 암이 대장의 점막하층을 침범했을 때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고 수술은 암 발생 부위인 대장 뿐 아니라 암의 이동 경로인 임파절까지 완전 절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최근 수술적 치료는 모두 복강경으로 시행하고 있어서 상처의 크기도 작아졌고 통증도 많이 감소해 수술 다음 날부터 거동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또한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병기를 결정하고 다학제 진료로 항암치료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한편 대장암을 진단 받고 쉽게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대장암 대부분은 수술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의사와 상의 하에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재발률도 낮추고 완치 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나솔' 23기 순자♥영철 결혼한다..명품반지 프러포즈 자랑 "나이 많아, 6개월 안에 꼭!"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5.'이렇게까지?' 철통보안 일본 WBC 대표팀, 취재진도 못들어간 비공개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