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연희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연희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근황"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에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작은 얼굴과 앙상한 팔이 그의 가녀린 이미지를 배가시켜 눈길을 끈다. 또 명품 패션 브랜드 G사의 티셔츠와도 잘 어울려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네티즌들 또한 그의 비주얼을 칭찬하며, 일상을 자주 공유해달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2020년 6월 결혼한 이연희는 디즈니+ '레이스'에서 박윤조 역할로, tvN '오프닝 2023'에서 한유담 역할로 열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