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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K-복수극의 신세계를 연 '반전술사'들이 완성할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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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을 일으킨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과 다시 의기투합한 엄기준은 '악의 상징 주단태'를 확실히 지우고 '악의 단죄자'로 변신했다. 엄기준이 연기하는 '매튜 리'는 7인의 악인을 처단하려는 복수 설계자이자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다. 엄기준은 베일에 싸인 매튜 리의 미스터리한 면모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그리며 서스펜스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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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의 변신도 완벽했다.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민도혁으로 완벽 몰입한 이준. 거칠고 차갑지만, 심장만큼은 뜨거운 '민도혁'의 매력을 배가해 대본 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 소녀의 죽음에 휩쓸려 잔혹한 생존 게임을 펼칠 이준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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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복수극 '매운맛 장인' 신은경의 존재감은 역시 남달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주의 산부인과 전문의 차주란 역을 맡아 긴장감 유발자로 맹활약했다. 숨 막히는 반전 전개 속에서도 특유의 능청 연기로 웃음을 더하는 노련함도 빛났다. 윤종훈은 중상모략의 대가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약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린 조윤희 역시 자신의 치부를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을 일삼는 미술 교사 고명지로 독한 연기 변신을 제대로 선보였다. 덕선경찰서 형사 반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 소문난 건물주이자 현금 부자인 방칠성 역의 이덕화, 양진모의 견제를 받는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강기탁 역의 윤태영 등 연기 고수들의 열띤 연기 열전은 차원이 다른 '피카레스크 복수극'에 힘을 더했다. '빌런캐 맛집'답게 상상 초월의 악인들을 빚어낸 배우들의 시너지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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