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되면서 여행·호텔업계가 여행객 맞이로 분주해진 모습이다. 반면 항공업계는 한국-중국 노선 확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여행·호텔업체들은 중국인 관광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를 겨냥해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모두투어는 호텔, 쇼핑센터, 식당 등 국내 관광 인프라를 점검하고 중국어 가이드를 더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직원 400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도 고객 유치를 위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K-컬처 이벤트를 개최하며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기업간 거래(B2B) 단계에서 수요 진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적극적으로 증편에 나서는 분위기다.
LCC 중 가장 많은 중국 노선을 운항하는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제주-베이징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하반기부터 차세대 항공기 B737-8을 도입해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진에어는 하반기 제주-시안 노선을 재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어서울도 오는 10월께 홍콩과 산둥반도 등 중국 노선 취항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형항공사는 수요회복세에 맞춰 단계적으로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인천-샤먼 노선을, 아시아나항공은 김포-베이징 노선과 인천-선전 노선을 운영하지 않는다.
항공업계에서는 국경절과 중추절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중국 노선 공급 증가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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