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바다가 핑크빛 수영복을 입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즐겼다.
바다는 20일 '휴식중', '모두 고마워',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화려한 핑크 프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해변을 걷고 있다.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음료 한 잔을 마시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또 '딸맘' 같지 않은 군살 없는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9월 딸을 출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