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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2시간 뷔페 폭풍먹방에 제지 "홀쭉한 배로 왔는데.."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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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52세 가수 미나를 둘러 싼 다이어트 논란, 폭식 먹방으로 잠재울게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LA갈비부터 회, 초밥, 대게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특히 미나는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류필립은 "자기야 이제 그만 먹어라. 우리 이제 2시간 다 채웠다. 홀쭉한 배로 왔는데.."라고 아내의 먹방을 제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