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다해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잠시였지만 행복했다. 쌍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쌍무지개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무지개도 이쁘고 언니도 이뻐요", "무지개보다 더 예쁘네"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가수 세븐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