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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등장하자마자 스스럼없이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보여 오은영 박사와 수제자 들의 동공 지진을 일게 했다는 후문. 돌고 돌아 만난 재혼 부부인 만큼 결혼 4년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는 것도 잠시, 아내 박은희는 미카엘이 "어딜 가도 예약하거나 알아보지 않는다"며 본격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해외여행을 갈 때도 숙소, 렌트카 등의 예약은 모두 자신의 몫이고, "생일은 간단하게 챙기자"는 자신의 말에 케이크도 준비하지 않았다며 미카엘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한편, 미카엘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아내가 레스토랑을 예약할 때 과하게 꼼꼼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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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부부의 문제 대처 방식이 완전히 정반대라며, 미카엘은 '즉흥파(P)', 아내 박은희는 '계획파(J)'인 것으로 분석한다. 계획파(J) 배우자가 잔소리, 재촉, 억압의 방식으로 즉흥파(P) 배우자를 통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충고를 덧붙이는데. 또한, 즉흥파(P)와 계획파(J) 차이의 핵심은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것'에 있다고 짚어내며 미카엘은 불확실한 상황 자체를 받아들이지만 아내 박은희는 불확실한 상황을 못 받아들이기에 대비하고 통제하는 방식으로 대처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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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은 과거 미카엘이 가까운 지인에게 돈 관리를 맡겨 전 재산을 잃고, 빚까지 생겼음을 고백한다. 피해 금액으로 강남 전셋값 정도를 날린 것 같다고 밝히는데. 그로 인해 미카엘은 모든 사업을 접고 살고 있던 집마저 잃어 결혼식도 하지 않고 처가에서 살았음을 털어놓는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아픔을 말로 형용할 수 없다는 미카엘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그 짐을 아내가 지게 된 것 같아 미안하다며 "아내는 나를 쓰레기통에서 꺼내준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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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부부는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 깊은 고민을 오은영 박사 앞에서 터놓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상담 만족도 200%의 후기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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