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임지연과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파리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1일 임지연은 "정화 언니를 파리 공항에서 꺄"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과 엄정화가 얼굴을 맞대고 찍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민낯으로도 화사한 분위기를 뽐낸 모습. 훈훈한 선후배 관계가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엄정화 또한 "파리 공항에서 만난 예쁜 지연"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영화 '리볼버'에 합류했으며 엄정화는 오는 11일 영화 '화사한 그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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