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번 컴백 활동의 시작을 감사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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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효리는 "나의 과정에 더이상 '애를 쓰다' '악에 받히다' '죽도록' 같은 아픔의 말들은 없었다. 그리고 나를 미워하지 않았다"라는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냥 다 좋았고 행복했다. 그리고 감사했다. 예고없이 내리는 비까지도"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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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컴백을 준비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행복했다는 말을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너무 예쁘고 멋지다~"라면서 후배 가수 이효리의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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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가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후디의 반바지'는 여유로운 분위기에 이효리만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따르기보다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자는 주체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이효리가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내는 건 2017년 정규 앨범 '블랙'(Black) 이후 6년 만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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