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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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에서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은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를 만나 사랑스러움을 폭발시켰다.
김민경은 "오나미 하관이 홍현희랑 닮아 준범이가 엄마인 줄 알 것"이라며 준범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우리 에너지 완전 좋아. 운동인이야"라며 축구로 갈고 닦은 체력을 자랑하기도 했지만, 곧 현실 육아의 매운 맛에 전반전부터 지친 기색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오나미는 힘든 것도 잊게 만드는 준범의 사랑스러운 미소에 푹 빠져 "준범이 보면 아기 낳고 싶어"라며 출산 계획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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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준범은 평소 '먹짱'으로 불리우며 먹는 것이라면 빠지지 않는 자신을 능가하는 김민경의 먹방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준범은 김민경을 먹방을 보자, 입에 딸기를 머금은 채 넋을 놓고 바라보아 웃음을 자아냈다. 준범은 오나미와 끊임없는 까꿍 놀이를 하는가 하면, 김민경표 대왕 달걀말이를 맛 보며 이모들의 사랑을 만끽해 흐뭇함을 선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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