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이모' 엄정화를 만났다.
18일 최준희는 엄정화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배우 故 최진실은 개그우먼 이영자, 모델 이소라, 가수 엄정화, 방송인 홍진경과 절친으로 알려진 바 있다.
엄마와 인연으로 엄정화와 알게 된 최준희는 최근 영화 '화사한 그녀' 언론 배급 VIP 시사회를 찾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17년 외할머니 정모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 정씨는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됐다. 또한 3개월 전인 7월에 또 정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해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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