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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매서운 힘을 발휘했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 조 감독의 지휘 아래 '국가대표 공격 트리오' 조승현 이윤주 김상열이 공격에서 뜨거운 손끝을 자랑했다. 춘천은 정규리그부터 압도적인 레이스를 달렸다. 지난 7월 시작한 정규리그에서 15전승으로 정상을 밟았다. 무엇보다 코웨이 트라우마를 떨쳐낸 모습이었다. 춘천은 코웨이와의 대결에서 1라운드(7월14일) 70대64, 2라운드(9월9일) 63대50, 3라운드(9월16일) 60대52로 3연승했다. 또 지난달 8일 전남에서 열린 전국체전 결승에선 강원 대표로 나서 '서울 대표' 코웨이를 71대63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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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순간 조 감독은 냉정을 유지했다. 그는 "선수들에겐 '자신감을 가져라. 우리가 시즌 중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결국에는 이겼다. 그러니까 흥분하지 말고 하라'고 했다. 경기 내용적인 부분에선 리바운드, 박스아웃, 패스 실수 줄이는 것 등을 요구했다. 이렇게 작은 것이 모여 결국엔 승패를 가르기 때문이다. 볼 하나를 소중하게 다루자고 했다. 선수들이 잘해줬다. 고생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론 부상 없이, 큰 문제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올해는 완벽한 해, 행복한 해였다"며 웃었다.
시즌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춘천은 잠시 휴식을 취한다. 조 감독은 "지금은 조금 쉴 때다. 재충전해서 다음 시즌을 생각해야 한다. 사실 팀 내 변화가 예고돼 있어서 걱정이다. 벌써 머리가 복잡하다"며 "좋은 팀 문화를 만들고 싶다. 훈련 태도, 선수단 분위기 등이 좋으면 경기력은 따라올 것이다. 다른 팀 선수들이 봤을 때 '저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문화를 만들면 승리도 우승도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더 높고 새로운 꿈을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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