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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정찬민은 공동 선두 히라타 겐세이와 스즈키 고스케(이상 일본·16언더파 200타)에 2타 뒤진 3위로 8일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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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하는 부진에 시달렸던 정찬민은 지난해 11월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이후 10개월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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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 버디 11개는 처음"이라며 웃은 김민규는 "아이언샷이 상당히 좋아 핀 근처에 붙였고, 3~5m 거리의 퍼트감도 괜찮아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선두에 3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에 도전하는 그는 "오늘보다 타수를 더 많이 줄여야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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